컴투버스 소식
다양한 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컴투버스 소식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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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정부 주관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 “국내 메타버스·AI 산업 발전 기여”
-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디지털 애셋을 3D 정보로 구조화하는 공동 연구 참여 - 생성형 AI 데이터를 3D 비주얼 정보로 변환·생성하는 연구에서 기술 실증 및 사업화 방안 검증 담당 - 메타버스 분야 선도 기업 인정받아 공동연구기관 선정…컴투버스 고도화와 국내 AI 산업 발전에도 기여
컴투버스가 국내 ‘생성형 AI’ 분야 발전을 위해 나섰다.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실감콘텐츠 핵심기술 개발사업’의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애셋을 3D 지식정보로 구조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의 ‘생성형 AI’는 이용자에게 정보를 텍스트, 그림 등으로 전달하고 있으나, 해당 기술은 한 단계 더 나가 데이터를 3D 형태의 다양한 비주얼 요소로 변환해 제공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에서 공모한 사업 중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관으로 연구하는 이번 과제에는 컴투버스를 비롯해, 그룹 계열사이자 CG/VFX 기술 기업인 위지윅스튜디오와 AI 개발 기업 솔트룩스, 성균관대학교 등 각 분야의 우수한 산학 리더들이 참여한다.
과제는 ▲3D 지식정보 구조화 기술 개발 ▲3D 애셋 지식화 프레임워크 통합 구조 설계 ▲생성형 AI를 활용한 3D 애셋 생성 기술 개발 ▲메타버스 실증 및 상용화 연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컴투버스는 현재 구축 중인 메타버스 가상 세계에 해당 기술과 연구물을 적용해 실증하고 다양한 사업화 방안을 검증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용자들이 메타버스 안에서 AI를 통해 필요로 하는 3D 구조물이나 공간을 구성하고 형상을 변형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전 세계의 수많은 이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동시접속 기술과 게임 개발을 통해 검증된 우수한 3D 그래픽, 유저들이 직접 공간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특징 등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 과제 참여를 통해 메타버스를 더욱 고도화하고, 국내 AI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No.1 메타버스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AI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메타버스 분야의 선도 기업으로 컴투버스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이번 연구 과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연구 과제에 적극 참여해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을 통해 이용자들에게는 편리하게 AI를 활용하게 하는 한편, 한국이 차세대 AI 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버스는 실생활의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거대한 가상 도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다. 상반기 중 파트너사 대상의 메타버스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컴투버스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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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과 메타버스 기술 협력 MOU 체결
-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AI 기술 기업 튜닙과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 약속 -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 챗봇을 개발·서비스하는 튜닙과 손잡고 컴투버스 내 다양한 AI 기술 적용 - 컴투버스 다양한 AI 연구와 적용으로 더욱 리얼하고 친근감 있는 메타버스 환경 조성
컴투스(대표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AI 기술 스타트업 튜닙(대표 박규병)과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튜닙은 자연어처리 기술 기반의 AI 챗봇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자연어처리는 컴퓨터가 인간의 언어 지능을 분석하고 똑같이 묘사하도록 하는 기술로, AI의 핵심 연구 분야 중 하나다. 튜닙은 자연어처리 기술 분야의 전문가인 박규병 대표를 필두로, 일상 대화는 물론 이용자와 교감하고 친밀도를 쌓을 수 있는 페르소나 챗봇인 ‘코코·마스’를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Open AI의 언어모델인 GPT-3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해외 명소 등 여행 주제의 영어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챗봇 ‘블루니’를 공개한 바 있다.
컴투버스와 튜닙은 지난 22일 컴투버스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양해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MOU를 토대로 양사는 오픈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 서비스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컴투버스 내 다양한 페르소나 챗봇 등의 AI 기술을 적용하고, 양사의 기술력과 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수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가상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AI 기술 연구 및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튜닙과의 협력 체계를 토대로 이용자 맞춤형 정보 제공은 물론 더욱 리얼하고 친근감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해간다는 전략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자연어처리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튜닙과의 함께 더욱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AI와 메타버스의 결합은 기술과 인간 중심 인터페이스와의 만남으로 AI 기술을 사용자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게 해줄 것이다. 올해 들어 시장에 많은 모습을 보이는 AI와 컴투버스는 적극적으로 결합해, 사용자가 AI를 통한 혜택과 편의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컴투버스, 실제 가상 오피스 비주얼 영상 글로벌 최초 공개
-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 보안∙효율∙편의성 높인 메타버스 가상 오피스 공간 기능 및 활용 소개 - 팀구성원만 접근 가능한 독립된 업무공간 및 자동 회의록 등 커뮤니케이션 효율성 높인 회의실 마련 - 자동 보이스콜 기능으로 최적화된 가상 커뮤니티 환경 구축, 로비 출입구로 안정성도 높여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의 실제 가상 오피스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컴투스(대표 이주환) 계열사인 메타버스 전문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올해 2분기 상용화 예정인 컴투버스의 실제 가상 오피스 모습을 담은 시연 비주얼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19일 전 세계에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컴투버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업무 공간과 그 기능을 한 눈에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동료와의 대화부터 회의, 프레젠테이션 등 여러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온오프라인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가상 오피스 환경을 소개한다.
먼저 주된 업무 공간인 팀룸은 구성원만 접근할 수 있는 독립된 형태로 생성된다. 팀 프로젝트와 관련된 문서, 일정 등 여러 콘텐츠와 정보 등을 확인하고, 구성원과 시각 자료 등을 활용해 발표, 회의 등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부서 간 협업 및 사내외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회의실도 마련된다. 입장과 동시에 보이스콜이 진행되며, 음성인식 기술 기반으로 한 회의록 기능을 도입해 대회가 자동으로 문서화되고 참석자 전원에게 공유되는 등 보다 편리한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동료와의 커뮤니티 형성과 인사 시스템도 가상 환경에 최적화했다. 모든 직원이 접근 가능한 메인 로비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조성된다. 아바타가 지정 공간 안에 들어오면 별도의 대화 초대 없이도 자동으로 보이스콜 기능이 활성화돼 직접 음성으로 소통할 수 있다.
또한 회사의 소식과 공지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로비 내 보드를 마련하고, 로비의 출입구를 기업 인사 시스템과 연동, 아바타 통과 시 자동으로 근태를 체크하도록 해 보안과 효율성도 강화했다.
한편 컴투버스는 고도화된 메타버스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셀바스AI 등 20여 개의 여러 분야 기업들과 기술 및 사업을 협업하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공개한 가상 오피스는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해 현재 세부 디자인 퀄리티 및 사용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2분기 중 기업 및 일반 대상의 오피스 상용화에 돌입한다. 이후 3분기에는 프라이빗 토지 분양을 비롯한 컨벤션센터 등 MICE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내년 상반기 여러 파트너사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는 법인 출범 1년 만에 상용 버전의 첫 서비스를 앞둘 정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집중력 있게 진행해 왔다. 또한, 설립 시점 대비 5배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1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여러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투자 및 파트너십으로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컴투버스-셀바스AI,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 관련 기술-사업 협력 협약
-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 AI 전문기업 셀바스AI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협력 및 신규 사업 모델 발굴 - 메타버스 AI 대화형 서비스, 오피스 내 음성 인식 회의록,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기획 - 셀바스AI의 음성인식, 음성합성, 영상인식 등 HCI 기술 접목한 다양한 메타버스 사업 협력 예정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셀바스AI(대표 곽민철)와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및 사업 협력을 협약했다고 18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필기인식, 광학문자인식, 자연어 처리 등 최고 수준의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전문 기업으로, 교육, 의료, 금융,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AI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25년간 축적한 인공지능 기술 및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메타버스, 헬스케어, 에듀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와의 융합을 모색하며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
컴투버스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셀바스AI와 함께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는 컴투버스를 위해, 인공지능 기술 및 서비스 개발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셀바스AI와 2분기 첫 선을 보이는 컴투버스의 오피스 서비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오피스 솔루션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먼저 양사는 음성인식, 음성합성 등 인식 기술과 더불어, AI 음성 기록 서비스인 ‘셀비 노트’, 병원∙검진센터∙피트니스센터 등에서 사용되는 AI 질병 발병 확률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 셀바스AI가 보유한 기존 인공지능 솔루션의 컴투버스 접목을 협의할 계획이다.
AI 대화형 서비스는 물론, 음성 기록 기술을 활용한 회의록 작성 서비스,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메타버스 오피스, 메디컬, 커머스 등에 적용 가능한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의 도입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셀바스AI의 HCI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컴투버스와의 다양한 신규 사업과 컴투스 그룹의 콘텐츠 밸류체인과의 여러 협업 기회도 창출할 예정이다.
곽민철 셀바스 AI 대표는 “음성 지능을 중심으로 AI 융합 분야에 집중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신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 “컴투버스와 긴밀히 협력해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컴투버스 생태계를 구성하는 여러 파트너사와도 다양한 협력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컴투버스는 올해 2분기 오피스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상용화에 돌입할 예정이며, 이번 셀바스AI와의 협업으로 기능성과 활용성이 초고도화된 메타버스 오피스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앞으로도 전 산업 분야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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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메타버스 기술 교류 및 협력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의 AI 기술, 업무용 솔루션, 이용자 분석 및 개인정보 솔루션 등 컴투버스 내 적용 협업 - 컴투스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으로 컴투버스 경쟁력 강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컴투버스는 지난 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및 협업 등을 약정했다.
컴투버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및 활용을 위해 협업하고, 메타버스 오피스 내 업무용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데이터 분석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 구축도 함께 협업하는 등 컴투버스의 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OS(Operation System)와 업무용 솔루션 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비롯해, 최근 검색 엔진 ‘빙(Bing)’에 ‘GPT 기술’을 접목하는 등 AI 기술과 보안, 게이밍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컴투버스에 접목해 인프라 전반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기술 및 축적된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컴투버스의 실질적인 기능성과 활용성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컴투버스를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대표주자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강력한 얼라이언스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버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컴투버스 오피스 베타테스트를 토대로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조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내 가상 오피스 서비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컨벤션·컨퍼런스, UGC Studio (User Generated Contents Studio) 등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및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예정이다. -
컴투버스, TG나래와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 MOU 체결
-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 TG나래와 메타버스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기술 및 사업 협력 약속 - TG나래는 TG삼보 등 계열사로 두고 국내 PC 산업 선도…기술력과 서비스망 토대로 SI사업도 추진 - TG나래와 컴투버스의 프라이빗 영역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등 협력 예정…부암아트홀 모델로한 메타버스 문화예술공간 적용도 검토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TG나래(회장 이홍선)와 메타버스 기술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TG나래는 국내 컴퓨터 및 디지털 기기 제조 산업을 선도해온 TG삼보와 TGS 등을 계열사로 둔 지주회사다. 맞춤형 사양의 데스크톱 및 노트북 컴퓨터와 모니터, 주변기기 등 다양한 디지털 제품을 정부 부처 및 기관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85개의 서비스 센터와 콜센터를 갖추고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수리, 유지 보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산업에 대한 기술력과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SI(System Integration) 사업을 추진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확대해가고 있다. 이 외에도 복합 문화예술공간인 부암아트홀에서 최신 IT기술을 접목해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행사를 공연하고, 고전과 현대미술을 아우르는 디지털 갤러리를 운영하는 한편 메타버스 체험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컴투버스는 이번 MOU 체결을 토대로 TG나래와 함께 프라이빗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컴투버스의 메타버스는 이용자 모두를 위한 퍼블릭 영역과 토지 분양을 통해 기업 및 기관들에게 제공되는 사유지 공간인 프라이빗 영역으로 나뉜다. 프라이빗 영역 입주사들의 니즈와 특성에 맞춰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제공하는데 있어서, TG나래의 SI 사업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한 다양한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실제 부암아트홀을 토대로한 가상의 문화예술공간을 컴투버스 내에 구현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TG나래 이홍선 회장은 “국내 게임사를 대표하는 컴투스의 축약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도할 컴투버스와 국내 IT 벤처 효시인 TG나래와의 MOU를 통해 보다 많은 시장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메타버스 분야 외 다양한 분야에서 TG나래의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가 인공지능 플랫폼 시장 확대에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컴투버스는 최근 누적 투자금 160억 원을 유치하고, 전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최대 규모의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TG나래와의 협력을 비롯해 향후 더욱 다양한 기업들과 손잡고 컴투버스를 글로벌 메타버스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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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버스, 하나금융그룹·교보문고·교원그룹으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누적 투자 160억 원 유치
- 컴투버스, 하나금융그룹·교보문고·교원그룹으로부터 각각 40억 원 추가 투자 유치
- 국내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 생태계 구축…이번 전략적 투자로 경쟁력 강화 위한 사업 공동체 조성
- 지난해 8월 SK네트웍스로부터의 첫 투자 더해 누적 160억 원 외부 투자 유치…파트너사들과 전략적 협력 예정
- 임직원 대상 컴투버스 오피스 그룹 테스트로 최종 점검 돌입…올해 상반기 파트너사 대상 서비스 예정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하나금융그룹·교보문고·교원그룹으로부터 각각 40억 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컴투버스는 설립시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 엔피로부터 유치한 150억 원의 초기 자본금과 함께 외부 투자 유치를 통해 추가로 16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컴투버스는 글로벌 메타버스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SK네트웍스,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이 전략적 투자사로 참여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공동체를 조성하게 됐다.
해당 기업과는 이미 업무 약정을 체결하고 기업별 사업 분야 역량을 메타버스에 접목하는 협력을 준비해오고 있으며, 이번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컴투버스 활성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과는 메타버스 뱅킹과 메타버스금융 사업을 위한 기술 교류를, 교보문고와는 메타버스 서점과 책을 바탕으로한 문화콘텐츠 전달 공간 및 작가와의 커뮤니티 제공, 교원그룹과는 다양한 교육생활문화 사업을 가상 세계를 통해 서비스하는 협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여러 파트너 기업들의 메타버스 오피스 구축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지난해 8월 SK네트웍스와 첫 번째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가상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공동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으로부터의 추가 투자 유치를 통해, 컴투버스가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월드의 성장과 발전에 더욱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에도 돌입했다.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일 메타버스 오피스에 대한 임직원 대상의 그룹 테스트를 통해 아바타 및 메타버스 메신저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화상회의, 부서 및 조직관리, 근태관리 등 업무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이를 기반으로 컴투버스 오피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해 상반기 파트너사 대상의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는 “최근 투자 불황기 속에서도 이 같은 투자 유치는 컴투버스가 제시하는 사업 비전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컴투버스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투자 기업들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재 컴투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열린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므로, 더욱 다양한 기업들의 컴투버스 참여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컴투버스, 대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사업 협력 MOU 체결
- 컴투스 계열사 컴투버스,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반 IP 및 콘텐츠 사업 협력 약정
- 대원미디어의 여러 IP를 활용해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과 가상 공연·전시·커머스 등 다각도 협업 기대
- 컴투버스 생태계 내 파트너사들과의 서비스 및 상품 접목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창출도 전망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가 국내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와 메타버스 기반의 IP 및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컴투버스와 대원미디어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각 사의 기술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인기 IP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과 운영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떠돌이 까치’,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을 제작하며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온 기업이다. 현재는 자체 애니메이션 제작은 물론 짱구는 못말려, 지브리 스튜디오 작품 같은 해외 유수의 애니메이션을 국내에 수입·배급하고, 콘텐츠 IP를 활용한 캐릭터 라이센싱과 복합 문화 공간 운영 등으로 사업 영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다양한 IP를 메타버스 환경에 적합한 새로운 콘텐츠로 개발해 적용하고, 메타버스 내에서의 공연, 전시, 커머스 등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논의해갈 예정이다. 또한 컴투버스 생태계의 다양한 파트너사들이 보유한 서비스 및 상품과 연계해 새로운 협력 사업 기회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컴투버스 관계자는 “대원미디어의 우수한 IP와 캐릭터를 글로벌 메타버스인 컴투버스에 접목해 선보이며 새로운 K콘텐츠 트렌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며, “향후에도 여러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협업하며 컴투버스를 현실보다 더욱 펀(fun)하고 편한 올인원 메타버스로 구축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